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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최지우 '옥순봉 부부' 케미…김광규 부러운 시선 '힐끗'

기사입력 2015-07-24 14:11 | 최종수정 2015-07-24 14:12


tvN '삼시세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서진-최지우가 '옥순봉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24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밥하면서 즐기는 미숫가루 한잔의 여유. 오늘 밤 '삼시세끼' 최지우 편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하시며 여유로운 불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옥순댁' 최지우가 제작진과 이서진, 김광규에게 미숫가루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꾸미지 않은 소탈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최지우와 한 손에 파리채를 들고 편한 자세로 앉아있는 이서진의 모습은 마치 오랜 시간 함께 지낸 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또 이를 지켜보는 김광규의 부러움 가득한 시선도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2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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