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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윤건 향해 욕망 대방출 "이런 자세 어때?"

기사입력 2015-07-24 13:23 | 최종수정 2015-07-24 13:24



'님과함께' 장서희가 윤건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연이어 시도했다.

23일 방송된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윤건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을 침대에 눕힌 뒤 "편한 자세로 누워라. 어떤 자세가 편하냐"고 평소와는 다르게 과감한 발언을 내뱉었다. 이는 윤건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려던 것.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아내의 적극적인 태도에 윤건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말하자, 장서희는 "이런 자세?"라며 누워있는 윤건의 위로 과감하게 다가가 윤건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또한 장서희와 윤건은 커플요가를 하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팔의 근력을 키우는 동작에 도전했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윤건은 장서희의 팔을 잡아 당겨 넘어뜨렸다.

그러자 장서희는 "이럴 거냐"고 투덜거리며 윤건의 위로 대뜸 올라갔다. 이에 당황한 윤건은 "오늘 좀 이상하다"고 민망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장서희는 인터뷰를 통해 "나도 이제 좀 표현하려고 한다. 그동안 윤건 씨가 많이 표현해줘서 그런지 나도 마음이 많이 열렸다. 좋아하는 남편 모습 보니까 나도 좋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님과함께2'에는 김범수-안문숙, 장서희-윤건이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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