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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서준이 정창욱 셰프를 만났다.
하지만 카리스마도 잠시, 쌍둥이에게 "형이라고 불러~!"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한 정창욱은 그동안 쌍둥이네 집에 너무나 와보고 싶었다는 심정을 드러내듯 "와~ 신기하다"라는 감탄사를 연발,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 쌍둥이네 집 인증샷 촬영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중인 텐트 안 VJ까지 인증샷을 찍으며 해맑은 파파라치 본능을 드러내 VJ 역시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방송은 26일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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