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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16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한 전도연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전도연은 "현장에서도 이병헌 씨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내가 액션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이병헌 씨에게 항상 혼났다. 연습 많이 한 것 맞냐고"라고 덧붙이며 웃음 지었다.
그러자 이병헌은 "전도연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내가 액션을 정말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열연했으며 오는 8월 13일 개봉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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