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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이 배우 안문숙과 아나운서 김범수에게 다산의 비법을 전수했다.
김지선은 "아이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불철주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다산에 도움을 준 치마 고쟁이를 안문숙에게 건넸다. 그는 "다산의 상징이다. 밤에 잘 때 꼭 입고 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지선은 침대에 누워 "치마 고쟁이를 입고 옆으로 누워서 엉덩이를 살짝 빼야 한다. 그럼 딱 신호다"면서 시범을 보였다.
이후 김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지선이) 4명 낳은 이유가 있었다. 5명도 낳겠다"고 감탄했다. 안문숙은 김지선의 다산 비법에 "귀한 것 배웠다"고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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