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의 나 혼다 논다-한강편 영상이 공개됐다.
곽시양은 지난 주 공개된 '도심 속 '오 나의 귀신님' 글자 찾기'에 이어 쉬는 날 한강에서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나섰다. 햇살 가득한 한강 배경을 등지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곽시양은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로 '국민 남친룩'을 완성하며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곽시양의 전화 한통에 바로 달려오는 신인들의 빛나는 의리가 돋보였다. 혼자 한강의 여유를 즐기기 아쉬웠던 곽시양은 그늘에 앉아 같은 소속사 신인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근처에 있던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은 바로 달려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네 사람의 잘생긴 외모와 평균 187cm의 훤칠한 기럭지가 여심을 설레게 만들며 영상에 훈훈함을 더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하우스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4639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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