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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결혼, 만남 3개월만에…"혼전임신 아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24 08:56 | 최종수정 2015-07-24 08:56



김새롬 이찬오 결혼

김새롬 이찬오 결혼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한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은 24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간단한 식사 자리를 갖는다"라며 김새롬-이찬오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4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빠른 결혼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혼전임심은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tvN '환상의 커플' Story on '김원희의 맞수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방송인이다. 이찬오 셰프는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오너셰프로, 올리브TV '올리브쇼2015'로 이름을 날린 유명 셰프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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