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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소녀시대 제치고 1위...컴백 10일만 세번째 트로피

기사입력 2015-07-24 08:06 | 최종수정 2015-07-24 08:42



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 '배드'(Bad)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 타이틀곡 '배드'로 소녀시대와 에이핑크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를 수상한 후 인피니트는 팬들을 향해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이날 인피니트는 멤버 각각의 매력을 살린 블랙 의상을 입은 이들은 눈 뗄 수 없는 칼군무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13일 '배드'로 컴백한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SBS MTV '더 쇼'와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지한데 이어 '엠 카운트다운'까지 컴백 후 총 3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배드'는 '데스티니(Destiny)', '백(Back)' 등 인피니트의 유니크한 대표 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짐작할 수 없이 펼쳐지며, EDM 비트가 결합돼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와 서정성까지 한 곡에 집약된 곡이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 마마무 소녀시대 헬로비너스 소나무 스텔라 나인뮤지스 몬스타엑스 성은 송하예 에이핑크 이기찬 인피니트 지헤라 포텐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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