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 공식활동을 마무리한다.
걸스데이는 이번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끝으로 '링마벨'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들은 지난 7일 정규 2집 '러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링마벨'로 3주간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링마벨'은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 '개다리춤'과 '엉덩이춤'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에 돌입하며 유라 민아 소진도 드라마 영화 음악 등 개별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소 짧은 활동에 대해 아쉬움이 크지만 개별 활동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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