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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안방극장을 화려한 액션의 향연으로 물들일 JTBC 새 금토극 '라스트'가 24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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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성공에 대한 욕망이 충만한 윤계상(장태호)은 파죽지세로 성장하며 탄탄대로가 펼쳐진 펀드매니저의 길을 걷는다. 돈, 명예뿐만 아니라 연인 구재이(윤정민)까지 만난 그는 인생에 있어 최고의 피라미드 서열에 대해 낱낱이 드러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100억 원이란 거액이 암암리에 오고가는 이 조직이 돈을 수금하는 방법 또한 기상천외 해 시청자들을 기함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서울역 사각지대에 숨겨진 조직과 피라미드 서열, 그 실체는?
. 액션의 끝판왕! 100억을 둘러싼 죽음의 '파티'가 시작된다!
정통 액션느와르 '라스트'는 첫 회부터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지하세계의 구성원들은 100억 원이란 돈이 모이는 피라미드 정점에 오르기 위해 '파티'란 서열싸움을 진행, 오로지 자신의 주먹 하나만 믿고 상대방과 부딪히는 레어 액션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 무엇보다 인생의 밑바닥을 치고 지하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윤계상 역시 첫 방송부터 '파티'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차 다크호스로 부상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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