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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은지
이날 정은지는 학교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학시간이 시작되자 정은지는 "학창시절에 '수포자'(수학 포기자)였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업이 시작된 후 칠판 앞에서 문제를 풀어야하는 상황을 만나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정은지는 같은 반에 배치된 빅스의 엔이 먼저 문제 풀이를 끝낸 후 반 학생들과 수다를 떨자 사투리로 "조용히 해라이! 내 지금 예민하다"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지의 학교 생활은 21일 밤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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