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김재한과 딸 김소율 양의 첫 연기도전이 담긴 '웹툰히어로-툰드라쇼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의 한 장면이 선 공개되었다.
웹툰 작가 김재한과 딸 김소율 양이 유모차를 끌고 가는 EXID 정화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부녀", "대사 없이도 미친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청순한 가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웹툰히어로-툰드라쇼'의 한 코너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는 웹툰 작가 김재한이 직접 기획하고 연기까지 선보이는 웹툰 드라마로 EXID 정화가 여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예정인 '웹툰 히어로-툰드라쇼'는 특유의 개성이 흠뻑 묻어나는 웹툰 작가와 드라마가 결합 된 포맷으로 3명의 인기 웹툰 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각자의 코너를 기획, 출연까지 하는 새로운 장르이며,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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