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네이버 'V'를 통해 힙합아이돌의 일상을 공개한다.
8월 1일 서비스 오픈을 앞둔 네이버 'V'는 스타의 '실시간 개인방송'이라는 콘셉트의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로, 방탄소년단은 'V'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가감없이,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설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8월 7일 태국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V'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에는 멤버들의 끼를 발산하는 예능 프로그램과 생생한 현장 라이브 코너 등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편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I. THE RED BULLET ~Second Half~'의 말레이시아, 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이달 내 미국 투어를 마치고 멕시코, 브라질, 칠레, 태국 그리고 홍콩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