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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국댁'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신주아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대한민국의 청순 발랄 여배우와 태국 재벌 2세의 만남으로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택시' 촬영 당시 라차나쿤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살다 보니 우리의 관계를 위해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신주아를 잃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진중한 마음을 고백했다.
신주아 편에 이어 파타야에서는 소년과 상남자의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 천정명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헬스, 수영 등 운동광 다운 첫 등장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평소 액티브한 운동을 좋아한다는 천정명을 위해 호랑이와 셀카찍기, 요트 투어, 파타야 타워에서 뛰어내리기 등 세 가지의 일탈 리스트를 준비한 것. 요트 선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천정명의 무더위를 날릴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21일) 방송에 이어 차주 28일(화), 2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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