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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입대` 정이랑, "내 어깨를 콱~ 상남자 매력 느꼈다"

기사입력 2015-07-21 15:43 | 최종수정 2015-07-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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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유노윤호


방송인 정이랑이 유노윤호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정이랑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이랑은 "'컬투쇼'에 출연할 때 마다 초록색 검색창 실시간 순위에 내 이름이 올랐다.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주에도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가 됐는데, 그 덕분에 드라마 캐스팅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 드라마 감독님이 네이버 검색 순위에 내 이름이 있어서 '누구지?'하고 눌러봤다가 내 프로필을 보고 연락했다고 하더라"는 정이랑은 "'컬투쇼' 덕분에 백수에서 탈출했는데, 그 덕분에 드라마까지 캐스팅 됐다. 감사하다"고 덧투였다.

정이랑은 SBS 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 출연했다.

또한 이날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노윤호의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정이랑은 "드라마 촬영 당시 회식을 했는데, 사진 한 장 찍자고 했다. 보통 '나중에 찍자'고 할 만 한 상황이었음에도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주더라"며, "사진을 찍는데 내 어깨를 콱 하고 잡았다. 심장이 쿵하고 떨어졌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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