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여자 안문숙이 '신랑' 김범수의 친구들 앞에서 요조숙녀로 변신했다.
새신부 안문숙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던 김범수의 친구들은 김범수의 학창시절 및 성격을 가감없이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눈을 반짝이며 남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여성스러운 리액션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안문숙의 모습에 김지선은 "문숙언니의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킨십 바보' 장서희의 확 달라진 모습이 공개된다. 안마부터 커플 요가까지 남편 윤건을 위해 다양한 코스를 준비한 장서희 표 '아내의 유혹'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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