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프리뷰] '채널 소녀시대' 8인 완전체 출격…오늘(21일) 첫방송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가 만든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채널 소녀시대'가 전격 공개된다.

오늘(21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소녀시대 여덟 명의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을 살린 채널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티파니의 '티파니X', 유리의 '뷰티&바디쇼', 수영 '오늘 뭐입지', 서현 '막내의 이중생활', 써니 '명랑소녀 도전기', 윤아 '냠냠 TV', 태연 '셀프마스터', 효연 '프라이빗 흥라이프' 다양한 주제의 채널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소녀시대는 'THE 태티서', '효연의 백만 라이크', 'MAPS' 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지만, 8인이 완전체로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채널 소녀시대'가 최초이다. 이에 멤버별 활약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완전체의 톡톡 튀는 케미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여덟 명의 멤버들이 선보이는 8인 8색 개성 넘치는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채널 소녀시대'는 오늘(21일) 밤 9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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