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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가창력' 알리, 9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 스팟 영상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7-21 09:07



가수 알리의 단독콘서트 스팟 영상이 공개 됐다.

지난 20일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리의 단독 콘서트 '서른, 소녀를 말하다' 스팟 30초 영상을 공개 했다.

공개 된 영상은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알리의 모습이 영상으로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알리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터닝포인트'를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6월 '7인의 디바' 특집에서 정수라의 '환희'를 소화하며 강렬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알리의 단독 콘서트 '서른, 소녀를 말하다'는 오는 9월 11일, 1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 된다. 현재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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