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혜진이 '클라란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임신 기간 중 아이들과 가족에게 집중하기를 원해 그간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 해 왔던 여배우 한혜진은 "클라란스에서 최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착한 캠페인을 예비맘 제품들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아이가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는데 이 캠페인이 엄마와 뱃속의 아이가 함께하는 선행이 될 것이라 생각해 주저 없이 결정했다"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출산을 앞둔 만삭의 배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기품 있는 그의 모습에 화보 촬영에 참여한 스탭들이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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