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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유리
'MAPS' 소녀시대 유리가 최강희의 동안 비결을 언급했다.
이날 유리는 최강희에 대해 "처음엔 여배우 최강희라는 점에서 낯설었다. 굉장히 사차원일 줄 알았다. 나랑 많이 다를 거라고 느꼈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언니를 봤는데 언니가 생갭다 엄청 털털하시고 나보다 백만배는 자유로운 영혼인 거 같다"며 최강희의 첫 인상을 밝혔다.
제주도에서 최강희와 시간을 보낸 유리는 최강희의 연예계 대표 동안 외모를 언급하며 "같이 지내다 보니까 피부도 하얗고 너무 가까이서 보면 눈동자도 예쁘다. 순수한 영혼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딱히 언니가 동안을 유지하는 관리비법이나 노하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 언니 마음이 순수하고 맑아서 그게 동안 유지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한편 'MAPS'는 시속 40km/h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우 최강희-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김희철-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각각 팀을 이뤄 거리뷰카를 타고 3박 4일 동안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제주도 힐링 여행코스를 제안한다. 오는 28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최강희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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