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션의 메인 보컬들이 모여 만들어진 그룹 리브로(REBRO)가 데뷔 첫 콘서트를 펼친다.
리브로는 19일 오전 "지난 11일 신곡 '리턴'(Return)을 발매한 이후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끝으로 리브로는 "지난 2001년 5TION으로 데뷔했던 저희가 리브로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쳤다. 많은 기대 부탁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리브로는 지난 11일 신곡 '리턴'의 음원을 공개했다. 신곡에서 리브로 멤버들은 자신들의 보이스 컬러와 감성을 한 곳에 잘 버무려냈다. 리브로는 감동적인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적시겠다는 포부다.
리브로는 오션의 역대 보컬들이 모여 만들어진 그룹이다. 리유나이티드 브라더스의 줄임말로, 각자의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던 형제들이 다시 만나 음악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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