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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샘킴
이날 샘킴은 방송 출연 후 매출 변화에 대해 묻자 "작년에 비해서 150% 이상 늘었다. 지금 불경기라서 사실 다른 레스토랑은 많이 힘들다. 그런 면에서는 놀라운 수치"라며 "작년 11월 '1박2일' 출연을 기점으로 반년 만에 매출이 막 솟아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샘킴은 2010년 방송된 인기 드라마 '파스타' 속 이선균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셰프의 모습이 바로 샘킴이었던 것. 당시 샘킴은 드라마 제작을 도우면서 직접 드라마에도 특별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방송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
샘킴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주변 반응에 대해 "'3대 구'가 있는데 맹구, 영구, 샘구라더라. 그런 얘기까지 듣는다"며 웃어 보였다.
그는 "만약에 내가 카리스마 없으면 안 되는 그런 성향이라면 (허당 이미지를) 싫어했을 거다. 하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며 "음식이 오히려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음식이 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장단점이 분명히 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별에서 온 셰프' 샘킴
'별에서 온 셰프' 샘킴
'별에서 온 셰프' 샘킴
'별에서 온 셰프' 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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