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시청률 뿐만 아니라 광고업계까지 춤추게 만들고 있다.
수애가 출연한다는 기대감으로 '가면' 본방송 1,2회 앞뒤로 방송되는 광고는 일찌감치 완판을 기록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광고 시장은 광고계에서 영향이 큰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민감히 반응한다"며 "수애의 지명도가 높고 대중에 대한 평가가 좋은 만큼 광고 완판되며 '가면'에 대한 기대감이 증명된 셈"이라고 전했다.
'가면'은 1,2회 방송 이후 더욱 광고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기대감이 현실로 증명됐다는 의미다. 오히려 드라마가 공개된 후 새로운 시청층이 유입되고 끊임없이 화제되며 광고업계의 러브콜도 더욱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애의 열연이 돋보이는 '가면' 3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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