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찬이 상큼한 꽃미소로 '프로듀사' 셀프 홍보에 나섰다.
김희찬은 극중 공효진과 티격태격 귀여운 호흡을 펼치며 실제 같은 '남매 케미'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의 의대생 면모와는 달리 능청스럽고 이재에 밝은 반전 성격으로, 누나인 공효진을 차태현, 김수현 등 주위의 남자들과 어떻게든 엮어 보려고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펼치고 있어 앞으로 그가 선보일 모습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찬은 단편영화 '동거'와 '도시의 밤' 두 편의 작품에 이어 최근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연까지 꿰차며 충무로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기대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펼쳐낼 그의 무한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 2TV 금토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는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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