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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에 남집사역으로 1회부터 존재감을 심어주고 있는 문성호가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문성호는 2회 방송에서 장인정신이 투철한 섬세 집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조금은 특이해 보이면서도 묵직한 그의 표정연기가 빛을 발휘하고 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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