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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로미오가 데뷔곡 '예쁘니까' 안무영상으로 매력을 한층 더했다.
또한 후렴구에 등장하는 '밀당춤'과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댄스가 실제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듯 빈틈없는 안무로 돋보이는 반면 풋풋한 미소년 외모와 반전을 이루어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로미오는 평균나이 17.7세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입성, 데뷔 3주만에 K팝 스타들의 꿈의 무대인 '드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2015년 떠오르는 한류 루키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로미오는 타이틀 곡 '예쁘니까'로 다른 보이그룹과 대비되는 감성적인 모습과 청량감 넘치는 매력으로 '프린스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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