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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드레아스' 드웨인 존슨, "근육질 몸매, 자랑스럽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5-28 19:20



드웨인 존슨이 근육질 몸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4시 중국 베이징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영화 '샌 안드레아스' 기자회견이 열렸다.

드웨인 존슨은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아주 열심히 운동해야 한다. 근육질 몸매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대형 스크린, 3D 장면에서는 내 몸매가 자랑스럽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샌 안드레아스'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LA 구조대장 레이(드웨인 존슨)이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 재난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콜튼 하인즈, 폴 지아마티 등이 출연한다. 6월 4일 국내개봉.


북경=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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