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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개발사 액토즈게임즈가 올 한해 모바일게임 출시와 전략에 대한 야심한 계획을 밝혔다.
액토즈게임즈는 우선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라테일'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자체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68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2억명이 넘는 회원수와 글로벌 동시 접속자 90만명을 기록한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의 IP를 활용, '드래곤네스트 : 라비린스', '드래곤네스트 : 레전드', '드래곤네스트 : 오리진' 등 3종 이상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또 액토즈게임즈가 축적한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확산성 밀리언아서'와 '원포일레븐', '강철의기사' 등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누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액토즈게임즈는 '밀리언아서'를 통해 중국과 대만 동남아 시장에서 현지에 특화된 마케팅 및 운영은 물론 각 나라별 특수성을 살린 콘텐츠를 제공해왔으며, '원포일레븐'과 '강철의기사'는 하나의 빌드로 전세계에 서비스하는 노하우를 축적했다.
3종의 게임을 비롯해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원더5 마스터즈', '드래곤아이드', '그랜드 체이스M', '괴리성 밀리언아서', '서먼러쉬', '엑소스 사가', '소울 게이지', '아둥가', '포켓원정대' 등 올 3분기 내에 출시될 액토즈게임즈의 차세대 모바일 라인업이 발표됐다.
특히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및 '원더5 마스터즈', '드래곤아이드'는 각 개발사 대표들이 직접 게임을 소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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