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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f' 유연석 강소라
특히 유연석과 강소라가 금방이라도 키스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이 두 눈을 꼭 감은 강소라에게 자석처럼 이끌리듯 다가가는 모습으로 '우주 커플'의 첫 키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던 것.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갑작스러운 스킨십 퍼레이드를 선보이게 됐는지, 쾌속 질주를 예고한 '맨도롱 러브라인'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유연석과 강소라의 맨도롱 또f한 '밀착 스킨십' 장면은 지난 17일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맨도롱 또f'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오전 7시부터 시작, 다음 날 오전 2시 30분경까지 장장 19시간 30분 간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이 러브모드를 형성한 장면은 이 날의 마지막 스케줄로 18일 낮 12시가 넘어서야 촬영에 돌입할 수 있었던 상태. 더욱이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촬영 장소와 스케줄이 변동되는 고충도 따랐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유연석과 강소라의 제주도 로맨스가 탄력을 받으면서 한층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두 남녀가 그려낼 '맨도롱 또f'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맨도롱 또f' 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f' 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f' 유연석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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