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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크레용팝과 JJCC(제이제이씨씨)가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힘을 뭉친다.
지난 2013년 '직렬5기통' 춤을 앞세운 '빠빠빠' 신드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월드스타 반열에 올라선 크레용팝은 '초통령'으로 불릴 만큼 어린이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어, 세계적 액션스타 성룡이 직접 발굴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성룡돌' JJCC 역시, '만찢남' 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화려한 비주얼과 감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자랑하며 전 연령층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업무 진행 업체 몬스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은 물론 축제를 찾은 모든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이기도 하다" 고 전하며 "폭넓은 계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레용팝과 JJCC의 특별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어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2015 즐거움이 달리는 어린이 승마 축제'는 유소년 승마대회 본선경기를 비롯해 각종 기념공연과 말운동회, 다양한 상설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