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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
출산을 앞둔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의 행복한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이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낸다.
2011년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이보영과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된 변정수, 배종옥, 윤현숙은 출산을 앞둔 이보영을 위해 직접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이보영을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준비하는 절친들의 모습과 이를 보고 행복해하는 지성-이보영 부부의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만삭임에도 청순한 여신 미모를 뽐낸 이보영의 아름다운 자태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정수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깜짝 베이비 샤워에 놀란 보영이. 지성아 우리 성공했어. 얼른 보자. 보베야. 세상 예쁜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겠네", "너무 날씬한 보베 엄마. 남편 꽉 잡아. 날아간다", "이렇게 행복해하니 언니도 좋다. 보영 지성 행복해?"등의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지성-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으며, 오는 6월 말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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