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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신랑 92세 신부, 세계 최고령 커플이 화제다.
조지 할아버지는 "지난 밸런타인데이 때 저녁식사를 하면서 그녀에게 나와 결혼하고 싶은지를 물었더니 '예스'라고 말했다"며 "그녀는 나를 젊게 한다"고 말했다.
이전에 결혼식을 올린 세계 최고령 커플 나이는 188년이다.
조지 할아버지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 두 사람에겐 자녀 7명과 손자 손녀 15명, 증손자 7명의 직계 가족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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