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차원이 다른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여진구는 촬영 시작 전부터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연기 내공을 짐작케 했다고.
이어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재민(여진구 분)의 감정을 200% 이상 소화해내 지켜보던 스태프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그가 탄생시킬 애절한 눈물연기는 전 국민 누나들의 가슴앓이를 불러올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진구의 오열 연기는 오는 5월 15일(금) 밤 10시 35분에 1,2회 연속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