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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EXID, 튜브톱-핫팬츠 몸매 '아찔 골반댄스' 남성팬 심쿵

기사입력 2015-04-18 16:32 | 최종수정 2015-04-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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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EXID

'음악중심' EXID

EXID가 대세 걸그룹 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ID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아예(Ah Yeah)'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EXID는 블랙 튜브톱에 핫팬츠, 화이트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하니와 리드보컬 솔지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ID의 신곡 '아예'는 펑키한 리듬과 시원한 후렴구, 재치 있고 개성 있는 가사와 확실한 후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골반과 종아리를 활용한 안무가 묘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미쓰에이, 레드벨벳, EXID, 니엘, M&D, 바스타즈, 달샤벳, FTISLAND, 케이윌,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음악중심'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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