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 시즌4 결승전답게 1차 미션부터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다.
1차 미션 수행 결과 심사위원 평가에서 케이티김이 총점 295점으로, 292점을 기록한 정승환을 꺾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케이티김의 무대에 대해 "감정표현, 발성 등 자기만의 색이 다 있었다"고 극찬했고 양현석은 "소울을 잘 표현하는 가수인데 가요를 해석했을때 오는 감동은 너무 좋았다"며 99점을 줬다.
이날 결승전은 2차례의 경연으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게 되며, 심사위원 점수 60%, 실시간 투표 40%를 합산해 총점을 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