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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9번 째 출연 정용화, '능력자' 김종국과 정면대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2 16:30 | 최종수정 2015-04-12 16:31


런닝맨' 정용화

'런닝맨' 정일우, 정용화, 이홍기

'런닝맨' 단골 게스트 정용화가 김종국을 상대로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을 펼쳤다.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정일우, 정용화, 이홍기가 출동해 한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무려 아홉 번째 출연인 정용화는 그동안 '런닝맨'에서 갈고 닦은 미션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정용화는 김종국을 상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면대결을 선보였다.

또 이들 사이에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될 때마다 지켜보던 런닝맨 멤버들은 두 손을 번쩍 올리며 환호를 쏟아내기도 했다고.

반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홍기는 의욕 가득한 마음과는 달리 신(新) 불운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이에 이홍기는 "나는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하소연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더불어 정일우는 미션이 거듭될수록 승부욕은 점점 더 살아나기 시작하며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용화,이홍기, 정일우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1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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