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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킹' 엑소가 지난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앨범을 판 가수로 기록됐다.
엑소에 이어 2위는 일본의 '국민밴드'로 불리는 5인조 혼성 록그룹 '사잔 올스타즈(Southern All Stars)'가 차지했다. 이들은 10년만의 새 정규 앨범 '포도'를 발매했는데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30만장이 팔려나갔다.
결국사잔 올스타즈는 엑소의 '엑소더스' 앨범과 비교해 3000장 덜 팔리며 아쉽게 2위에 만족해야했다.
한편 월드뮤직어워즈는 엑소에 대해 당초 12조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10명이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