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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메 바라기 '러블리 자매의 특급 재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2 13:44 | 최종수정 2015-04-12 14: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사촌언니 유메와 함께 '러블리 자매'로 재회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3회에서는 '아빠니까 한다' 편으로 '러블리 자매' 추사랑과 유메가 특급 재회가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의 이종 사촌 언니인 유메는 지난 방송 당시 청초하고 예쁜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사랑이 '유메 바라기'에 등극할 정도로 사이 좋은 '자매 케미'를 선보였던 만큼, 사랑과 유메의 재회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사랑과 유메는 지난번 만남 때보다 곱절은 강력해진 러블리 파워를 선보였다. 사진 촬영을 위해 드레스로 갈아입은 사랑과 유메는 그야말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실사판 공주님.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꼬마 공주님들의 '힐링 투샷'에 주변 모두 흐뭇한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사랑은 드레스를 고를 때도 "유메 언니랑 똑같은 드레스로 주세요!"라며 못 말리는 '유메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유메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매케미'를 선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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