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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자고 제안한 헨리는 하루 종일 높은 구두를 신고 고생했을 예원의 발을 붙잡고 마사지를 시작했다.
예원은 처음에 부끄러워하며 한사코 사양하다가 결국 똑같이 헨리의 발을 붙잡고 서로의 발을 만지며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헨리가 발 마사지를 하는 것에 이어 예원의 발이 차갑다며 입에 가까이 대고 입김까지 불어넣어주는 독특한 배려를 선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