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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의 신규 광고 '구단주 편'을 공개했다.
광고 뒤에는 촬영 종료 후 게임을 즐기던 유해진이 매니저에게 "(엔트리브에게)선수카드 못 받나? 왜 좋은 선수 많잖아. 홍성흔, 이택근. 에이 좀 해달라 그래. 빨리빨리 가봐"라며 애교 있게 선수카드를 요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보너스로 제공되는 이 영상은 30초 버전 광고에서만 볼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유해진 광고 모델 발탁을 기념으로 12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이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와 중급 선수카드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육삼공' 사업을 담당하는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과장은 "올해 초부터 기대작으로 주목 받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출시 일주일만에 모바일 야구게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현재에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2위로 야구 장르 게임 일등을 고수하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만간 구단주 편에 이어 보스 편을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