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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꽃할배 제치고 달리기 시합 1등 "금메달 딴 기분"

기사입력 2015-04-10 23:18 | 최종수정 2015-04-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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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꽃보다할배' 최지우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꽃할배와의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과 최지우는 그리스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렌트카 예약을 해야 하는 이서진과 운동화를 사러 간 백일섭을 제외한 네 사람은 근대 올림픽 경기장으로 향했다.

최지우는 육상 트랙에 서서 "여기가 달리기를 하는 곳인가?"라며 달리기 시합을 제안했다.

네 사람은 비슷하게 출발했고, 이순재는 고령임에도 '직진순재' 본능을 발휘하며 1등으로 달려나갔다. 그러나 '젊은 피' 최지우가 지지 않고 치고 나가 1등을 차지해 단상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최지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1등 자리에 한번 서보고 싶었다. 진짜 금메달을 따는 듯했다"고 환하게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꽃보다할배'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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