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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백일섭
이서진과 최지우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설날을 맞이하게 된 할배들을 위해 떡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부터 떡국 만들기를 계획한 최지우는 요리 양념들을 물약병에 넣어 오는 등 철저하게 준비했다. 또 이서진에게 떡국에 올리는 지단을 부쳐달라고 부탁했다.
아테네에서 떡국을 먹게 된 백일섭은 "차례도 못 지냈는데 감개무량하다"고 말했고, 이순재는 "떡국 의미 있게 잘 먹었다"며 두 짐꾼에게 고마워했다. 신구도 "기특하다. 같이 참여해서. 마음 씀씀이가 고맙다"고 칭찬했다.
최지우는 "특별한 걸 해드려야겠다는 생갭다 구정이라는 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명절 아니냐. 음식은 잘 못 하지만 새해이기 때문에 해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백일섭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백일섭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백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