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박하선과 한솥밥? 에스엘이엔티 "논의중"

성유리 / 사진=스포츠조선DB

성유리

배우

성유리가 박하선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10일 오후 다수의 매체를 통해 "

성유리와 전속계약을 놓고 여전히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계약이 최종 확정되면 추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에스엘이엔티에는 박하선과 한혜경 등이 소속돼 있다.

성유리는 지난해 초 하정우 정겨운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지난 2월 계약 만료 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을 이어왔다.

성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의 MC로 활약 중이며, 골프선수 안성현과의 결혼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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