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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천탕에 몸을 담근 두 사람은 둘만의 온천욕이 어색한 듯 서로에게 눈을 두지 못했다. 특히 이종현은 공승연의 온천 복장을 확인하고 애꿎은 하늘만 뚫어져라 쳐다봤다.
첫 만남에서 이종현에게 붓글씨로 이름을 써주기로 한 공승연은 머리를 곱게 올려 묶고 서예 준비를 했다. 이종현은 "신사임당 같다", "남자들이 바라는 현모양처의 모습이다"라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