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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선택' 김신영
김신영은 "개그맨 직업 특성 상 집에서도 활동적일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 어느 날은 아래층 여자가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지 우리 집 벨을 눌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신영에 따르면 아래층 여자는 문을 연 김신영과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로 "좀 조용히 살자고요"라며 냅다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다음 상황이 반전이었다. 아래층 여자가 김신영을 향해 "팬이에요"를 외치며 사인 요청을 한 것.
한편 김신영의 고백이 담긴 '언니들의 선택'은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언니들의 선택' 김신영
'언니들의 선택' 김신영
'언니들의 선택' 김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