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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집 공개 '깔끔+아늑'…직접 그린 유화 작품 '깜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0 09:00 | 최종수정 2015-04-10 09:01


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남다른 유화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마당발 특집'에는 게스트로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강예원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아늑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강예원의 집안은 은은한 조명 아래 벽 마다 자신이 직접 그린 유화가 장식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방 한 켠에 마련된 작업실에는 유화작업을 위한 도구들이 쌓여 있어 그의 남다른 취미에 관심이 모아졌다.

강예원은 한 작품을 가리키며 "송새벽과 출연한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포스터에 사용됐다. 뿌듯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강예원은 "배우생활 하면서 일이 없거나 불안할 때 술 마시고 노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그 시간을 잘 보내야 할 것 같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색칠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강예원은 직접 향초를 만드는 취미를 소개하며, 직접 스튜디오로 들고나와 MC들에게 선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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