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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엘린, 허경환과 커플 "솔직히 기분 안 좋다" 서운함 토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4-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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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엘린 허경환

'천생연분 리턴즈' 엘린 허경환

'천생연분 리턴즈' 크레용팝 엘린이 허경환을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서강준, 하니(EXID),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니콜, 동준(제국의 아이들), 혜정(AOA), 허경환, 경리(나인뮤지스), 엘린(크레용팝), 줄리안, 엘조(틴탑)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엘린은 매력발산 코너에서 지드래곤의 노래에 맞춰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서강준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그와 함께 춤을 추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1차 커플 결정에서 엘린에게 허경환이 대시했고, 엘린은 그와 커플을 이뤘다. 엘린은 "원래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 처음부터 눈여겨 본 사람은 허경환이었다. 서강준은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일부러 관심 있는 척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엘린은 대기실에서 여성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허경환은 엘린과 짝을 이루기 전 하니와 혜정에게 대시했지만 선택받지 못했던 것.

이에 엘린은 "나는 원래 웃긴 사람 좋아하긴 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안 좋다. (허경환이) 너무 왔다 갔다 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천생연분 리턴즈' 엘린 허경환

'천생연분 리턴즈' 엘린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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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엘린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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