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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 몸매, 창피했다"

기사입력 2015-04-10 00:22 | 최종수정 2015-04-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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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강예원'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4/10/2015041101001222300082031.jpg' width=540>
'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3' 강예원

'해피투게더3' 배우 강예원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마당발 특집'에는 게스트로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예원은 "남자들은 내가 되게 섹시한 줄 안다. 내 몸을 글래머라고 하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싫었고 창피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운동회 때 달리기를 하면 가슴이 부끄러워서 압박붕대를 하고 고개를 숙이고 달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엔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시상식에서 드레스를 입을 때는 너무 답답해 보이니까 약간 오픈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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