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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누리가 삼포세대의 열혈 청춘으로 변신했다.
그런가 하면, 편의점 알바생 복장으로 카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녀가 극 중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인물을 그리는 만큼 보다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자 취업 준비생 못지 않은 진지함으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취업 준비생들의 모험 성장기라는 신선한 설정의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열정을 폭발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어 그녀가 캐릭터를 어떻게 녹여낼지 궁금증을 높이기도.
한편, 풍자 코미디를 통해 청춘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tvN '초인시대'는 10일 밤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