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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이에 앞서 조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력이 좋아지는 명상음악에 나오는 이혁 전화번호는 가짜임을 밝혀드립니다. 누가 봐도 사용자가 없을 번호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저의 생각이 짧아 단순하게 만든다고 만들었지만 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신 번호였습니다. 8자리 번호를 선택한 저의 무지함을 용서해주세요.정말 죄송합니다. 그 번호로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사과한 바 있다.
조빈이 발표한 '조빈 일집 명상 판타지'의 수록곡 '듣기만 해도 기억력이 좋아지는 음악'에 가사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한편 '조빈 일집 명상판타지'는 음악과는 다른 반전 있는 차분한 목소리로 음악을 이어가 스트레스가 극심하거나 심리상태가 불안한 사람들의 감정상태를 차분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에 의미를 뒀다. 또한 노래 안에 잔잔히 녹여낸 웃음까지 첨가돼 긴장된 몸마저 이완 시켜주는 것을 목적으로 발표됐다. <스포츠조선닷컴>